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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2011년 상반기까지 이어질것” 솔로몬증권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솔로몬투자증권은 19일 “부동산 침체가 2011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국토해양부의 주택공급계획과 미분양을 고려할 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솔로몬투자증권 한석수 애널리스트는 “주택공급량이 충분해 미분양해소와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상승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올 공급계획인 40만 가구 가운데 45%인 18만가구가 공공부문에서 공급돼 민간주택 대비 저렴한 보금자리 주택 비중이 높다”고 지적했다.

보금자리주택은 민간주택 대비 20∼30% 싸 건설사들의 분양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란 분석이다.

결국 현재 미분양 가구와 83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올 주택종합계획을 고려할 때 부동산 경기 침체가 2011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식 투자자들은 중견건설사 퇴출 등 건설업계 구조조정을 감안한 건설주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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