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물가여건 더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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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첫번째)이 2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또 정부가 운영 중인 석유, 통신 태스크포스(TF)가 조기에 성과를 내 줄 것을 주문했다.
윤 장관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서민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순위에 두고 물가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시장에 주고 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중동사태로 100달러를 상회하고 국제 원자재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물가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인상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구조화를 우려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윤 장관은 “정부는 단기적 수급안정대책과 함께 관세인하, 정보공개확대, 유통구조 개선 등 시장친화적인 구조개선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구조적 물가안정을 위해 석유ㆍ통신ㆍ해외공공조달 관련 TF가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말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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