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강소농 공모-2015년 10만개 육성
농촌진흥청은 열정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선정, ‘강소농(强小農)’으로 육성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시군 농업센터별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란 뜻으로 농업을 단순 식품생산 기능에서 1∼3차 고부가가치 융복합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으로 농진청은 오는 2015년까지 모두 10만개의 강소농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뒤 20일까지 심의를 통해 센터당 평균 10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은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고 기술혁신, 상품차별화, 마케팅 등에서 자발적인 경영혁신 의지가 높은 농가들이다.
농진청은 선정된 강소농에 대해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도달목표를 설정한 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 농업관련 기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드림컨설팅팀’을 구성, 기존의생산기술 중심의 지도에서 벗어나 마케팅, 디자인,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까지 지원한다.
특히 농협, 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중소기업청 등 농업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창업지원, 수출, 유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게 된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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