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기업 재무제표 증선위에도 제출 의무화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상장기업은 앞으로 기업 재무제표를 외부감사인외에도 증선위에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회계서비스산업 선진화 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회계정보의 1차 생산자인 기업이 스스로의 회계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에 따라 우선 기업이 감사기간 중에 미완성된 재무제표를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해 감사인에게 의존하는 관행을 개선코자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시점에 증선위에도 제출할 것을 의무화키로 했다.

또한 외부감사인의 선임권한을 내부감시기구로 이전하고 증권신고서에 감사보고서 첨부시 감사인의 사용동의를 받는 것도 의무화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향후 1~2차례 민관합동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해 9월말 이후 회계산업 선진화 방안을 최종 마련, 관계기간 협의 및 공청회를 거쳐 세부정책사항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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