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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지회, 녹색기업투자 전문가과정 개설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노주섭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이하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제1기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2개월, 총 50시간)을 부산에서 개설키로 하고 15일부터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녹색산업ㆍ기술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산지역 녹색금융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이번 과정은 교육원이 그동안 고용노동부 지원 하에 진행해 온 녹색금융교육을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my.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투자 핵심영역의 글로벌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20억~30억원을 투자해 운영하고 있는 고급 장기교육 과정)프로그램으로 편입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과정은 녹색산업분석, 녹색기업 평가ㆍ투자, 녹색 금융상품 등 핵심과목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고 현장학습, 사례연구 등이 포함된 녹색금융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 금융권 종사자 또는 녹색금융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번 과정은 다음달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2일간(화ㆍ목요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서 야간교육(오후5시~9시20분)으로 실시된다.

강사진은 국내 및 해외 녹색금융 실무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의 수강료는 180만원이나 금융투자협회 회원사(준회원사 및 특별회원사 포함) 임직원인 경우 전액 면제되며 과정 중 진행되는 현장학습 등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서도 협회가 전액 지원한다.

백명현 금투협 금융투자교육본부장은 “정부가 여의도와 함께 금융 중심지로 지정한 부산에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금융업계 실무자들이 녹색금융에 대한 보다 심도있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일정의 확인 및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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