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강서 간선급행버스, 2월 이용객 5만여명… 지속 증가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청라~서울 강서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지난해 개통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청라~강서 간 BRT는 지난해 7월 20일 개통 이후 8월 3만5932명, 10월 4만9653명, 지난 1월 5만227명으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날짜가 28일에 불과했지만 이용객이 4만9036명을 기록해 대폭 늘어났다. 이를 월 30∼31일로 계산할 경우 이용객이 5만4000∼5만6000명에 이른다.
현재 청라~강서 간 BRT는 차량 10대를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15분, 평상시 2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57회(대당 6.34회) 운행 중이다.
청라~강서 간 BRT는 지난해 7∼12월 BRT 누적 이용객이 총 24만190명이고 지난 1월과 2월 이용객이 9만9263명으로 개통 이후 약 34만명이 BRT를 이용했다.
청라~강서 간 BRT의 요일별 이용객은 화요일(3만9521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월요일(3만8921명), 금요일(3만8460명), 목요일(3만6455명), 수요일(3만6200명), 토요일(2만9058명), 일요일(2만1575명)순이었다.
정류소별 이용객은 화곡역(6만5542명)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작전역(3만2370명), 도두리마을(2만5857명), 청라중봉대로(1만8428명)순이었다.
BRT는 지난해 7월 11∼19일 시범운행 후 7월 20일부터 정식 개통된 이후 지난 2월 말까지 월별 1일 최고 이용객은 지난달 28일 2262명이며, 최저 이용객은 지난해 9월 19일 592명으로 나타났다.
월별 1일 최고 이용객은 지난해 7월 1159명, 8월 1530명, 9월 1805명, 10월 2067명, 11월 2003명, 12월 2133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1월 2094명, 2월 28일 2262명으로 개통 이후 1일 최고치를 달성했다.
시는 BRT 활성화와 신속성.정시성 확보를 위해 상습정체 구간인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가정오거리)의 준공예정일을 당초 오는 6월에서 4월로 2개월 앞당겨 조기 통행시키기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 중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BRT 운행시간이 60~70분에서 50~60분으로 1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kapsoo@f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