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관련 울산시 의견수렴 회의 열어
울산시가 KTX울산역세권의 핵심시설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콜로키움을 열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시는 7일 오후 국제회의실에서 시설운영 전문 최고경영자(CEO), 대학교수, 연구원, 정부위탁기관, 지역언론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운영 자문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콜로키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회사, 지방공사, 위탁 및 건립 중인 시설의 운영 CEO를 비롯해 정부위탁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관계자, 산업통상자원부의 전.현직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들과 대학교 관련학과 교수, 지역 언론 관계자 등 참석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에 대해 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건립 타당성 및 필요성, 시급성, 건립부지, 사업비 조달, 향후 운영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울산 전시컨벤션센터는 1375억여원이 투입돼 KTX역세권 일원인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4만3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3만3969㎡ 규모로 전시장(8000㎡), 회의실(2500㎡), 편의시설, 업무시설 등 부대시설(2만3469㎡) 등을 오는 2018년까지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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