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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4명 "비듬 있어요"
성인 10명 중 4명은 비듬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존슨앤드존슨이 닐슨 리서치와 함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듬 여부와 치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가 비듬이 있거나 지난 1년간 비듬 증상을 겪은 적이 있었다.
시도한 비듬 관리방법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비듬방지용) 두피샴푸 사용이 53.8%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듬치료 약용샴푸 사용이 24%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용삼푸 사용이 16%였다. 이런 비듬 치료·관리법을 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점으로는 '치료 효과'를 꼽았다.
그러나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약국에서 구입하는 전문 약용샴푸가 아닌 일반샴푸로는 비듬치료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치료 효과를 기대하면서 마트에서 판매하는 두피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이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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