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96.4%, 1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 전문가 96.4%가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00%로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15년도 1월 채권시장지표 전망'에 따르면 기준금리 채권시장체감지표(BMSI)는 103.6로 지난달(101.8)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BMSI가 100이상일 경우 채권시장 심리가 호전되고 100이하는 악화될 것을 의미한다.
저물가 및 경기회복 둔화로 한국은행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기대가 지속되지만, 가계부채 증가 우려로 1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풀이됐다.
종합BMSI는 100.7로 전월대비 5.9포인트 하락해 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전망 BMSI는 112.6으로 전월대비 3.8포인트 상승했다. 응답자의 65.8%(전월 64.9%)가 금리 보합에 응답했고,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23.4%(전월 21.9%)로 전월대비 1.5% 상승했다.
금투협측은 "국고채 발행물량 증가 등 비우호적 수급 여건과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있지만, 국제유가 급락과 경기부진 우려로 금리는 강보합 전망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물가 BMSI는 전체 응답자의 86.5%가 물가 보합수준(0.82%~1.18% 상승)으로 전망했다. 전월 대비 하락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9.0%로 전월 대비 7.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율 BMSI는 98.2로 전월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응답자의 91.0%(전월 78.1%)가 환율 보합수준(1076원~1121원)에 응답해 보합전망을 유지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