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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발명인터뷰 IP사업화 지원사업 2년연속 선정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9 11:22

수정 2015.01.29 11:22

국민대는 29일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 발명인터뷰 IP사업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명인터뷰 IP사업화 지원사업은 대학·공공기관·연구소가 보유한 우수기술 중 기술·권리·시장성이 유망한 기술을 발굴, 사업화컨설팅 및 해외권리화 등의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국민대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 총 50건의 유망 특허기술을 발굴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은 "발명인터뷰는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고도화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데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작년에 시범 도입된 발명인터뷰 프로세스를 제도화하여 대학 전체로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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