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92% "한은, 3월 기준금리 동결"
금리인하 효과 불확실성 가계부채 증가 등 원인
채권 전문가 92.1%가 한국은행이 3월 기준금리(2.00%)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채권시장 동향 발표에서 기준금리 채권시장 지표(BMSI)가 107.9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100.7로 전월대비 1.3포인트 상승해 3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통화정책완화 및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금리인하 효과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의 금융안정 리스크 등으로 3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전망BMSI는 122.8로 전월대비 8.8포인트 상승해 금리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기부진 우려와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유동성 공급 기대가 상존해 3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는 강보합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응답자의 61.4%(전월 61.4%)가 금리 보합에 응답했다. 금리하락 비율은 30.7%로 전월대비 4.4%포인트 상승했다.
물가 BMSI는 99.1로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3월 물가 BMSI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85.1%가 물가 보합수준(0.62%~0.98% 상승)에 응답했다. 물가 하락(0.62% 미만 하락) 응답비율은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한 7.0%였다.
환율 BMSI는 97.4로 전월대비 4.4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