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고용부, 정년 앞둔 50세 이상 근로자 재취업 지원 사업 추진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정년 퇴직을 앞두고 있는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이모작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당 사업장의 근로자가 고용부가 선정한 민간전문기관에서 이모작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정부는 최대 140만원(기본금 90만원, 성공수당 50만원)까지 그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 인원은 2000명이다.

그동안 장년층이 준비 없이 퇴직한 뒤 임시·일용직 등 질 낮은 일자리로 재취업하고 있어, 퇴직 이전부터 전직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편 고용부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전문기관 선정을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선정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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