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외식기업 해외점포 2020년까지 7000개로 늘리겠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까지 우리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점포수를 7000개까지 확대하고 진출국도 50개국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담은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6일 발표했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해외진출 전문 인력 양성 장기과정 운영 △외식업 웹사이트 운영(오는.6월 예정)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 △법률·금융 전문가 지원체계 구축 △외식·한식·농식품 및 한류를 연계한 통합형 홍보 지원 △민관합동 지원기반 구축 등 5개 분야(인력양성, 정보제공, 법률지원, 홍보강화, 지원기반) 29개 과제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5월부터 민·관합동 글로벌 외식기업 협의체를 운영하며 우리 외식기업들의 해외진출 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수렴해왔다.
이번 방안을 통해 농식품부는 국내 외식시장의 포화에 따른 과당경쟁 해소와 해외진출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제고 등 국내 외식산업 발전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에 발표한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방안'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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