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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문가 96%가 4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채권 전문가 96.4%가 4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1.75%)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7일 '2015년 4월 채권시장지표 및 3월 채권시장 동향' 발표에서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98.0로 전월대비 2.7포인트 하락해 4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BMSI는 103.6으로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기 부진과 저물가 우려가 지속되지만, 3월 기준금리 인하정책 효과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면서 4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전망 BMSI는 113.4로 전월대비 9.4포인트 하락해 금리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4월 기준금리 동결 인식과 낮아진 금리로 가격부담이 크지만, 한국은행의 수정 경제전망치 하향 조정 가능성 등 국내 경기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4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는 강보합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응답자 65.2%가 금리 보합에 응답했다.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24.1%로 전월대비 6.6%포인트 하락했다.

물가 BMSI는 98.2로 전월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4월 물가 BMSI 조사에서 83.9%가 물가 보합수준인 0.44~0.56% 상승에 응답했다. 물가 하락 응답비율은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한 7.2%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91.1로 전월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85.7%가 환율 보합수준인 1083원~1126원에 응답했다. 환율 상승인 1126원 초과 응답자 비율은 11.6%로 전월대비 6.3%포인트 상승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자료:금융투자협회
자료: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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