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시황]기준금리 인하에 코스피 소폭 반등
코스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소폭 반등하는 모습니다.
코스피는 1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7.73포인트(0.38%) 오른 2059.05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13.75포인트(0.67%) 오른 2065.07로 출발하고서 강보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1.50%로 전격 인하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타결짓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전날 뉴욕증시도 상승마감했다.
엔화약세도 진정될 조짐이다. 전날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중위원 재무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엔화값은 이미 아주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른바 '네 마녀의 날'로 불리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았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엔저 완화 기대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4.09%, 5.29% 상승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오름세다.
반면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등은 하락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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