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울산 6개사 선정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울산의 6개 중소·중견기업이 선정됐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한국산업기술연구원)이 '2015년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중앙평가를 통해 전국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울산지역도 7개 기업을 신청한 결과 1곳을 제외한 6개 기업이 최종 포함됐다.
울산에서 선정된 기업은 에스아이에스(주), ㈜제일화성, 진양화학(주), ㈜신화테크, (주)네트, ㈜호현 등 6개사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9일 사업공고를 통해 총 8개사를 발굴, 지역평가를 통해 상위 7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청에 사업 신청을 했었다.
이들 선정 업체는 앞으로 3년간 업체당 최대 약 3억원 가량의 국비지원이 이뤄지며, 사업은 울산경제진흥원이 수행한다.
정환두 울산경제진흥원장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 초기부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우수 중소?중견기업 7개사를 발굴·신청한 결과 전국 선정기업 72개사 중 8.3%에 해당하는 6개사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향후 3년간 '월드 클래스 300'에 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울산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와 협조해가며 울산경제진흥원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된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신청자격이 매출액 100억원~1000억원,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비중 1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중소기업청,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강소기업 발굴?선정부터 연구개발, 수출마케팅, 인력?자금, 경영컨설팅 등 '월드 클래스 300 기업'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