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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태안3지구 ‘우방아이유쉘’, 동탄신도시 대비 최대 1억3천만원 저렴하게 내 집 마련 가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5 10:19

수정 2015.07.15 10:19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인기다.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수도권 아파트들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화성태안3지구는 화성시 태안읍 송산·안녕리 일대 118만㎡를 개발해 아파트 등 3천794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지난 1998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화성시 안녕동은 화성태안3택지개발 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 남부권 특히 수원과 용인, 동탄신도시를 거쳐 봉담, 세류, 병점을 잇는 주거벨트 중심에 위치해 향후 택지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같이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전세가 상승,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 계약 및 매매 거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수도권 가격경쟁력 좋은 곳을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화성 안녕동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인근 동탄신도시전세가에 해당하는 7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된 우방 아이유쉘은 동탄신도시 대비 최대 1억 3천여 만원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인기다.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총 796세대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로 전 세대가 구성됐다. 또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을 최대치로 높였다.

내부는 A, B 두 가지 타입의 내부설계가 적용되며 4베이(일부 세대)와 4룸(선택)의 혁신적 설계를 반영했다. 또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일부 세대) 해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변경 가능하도록 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수원~오산간 서부 우회도로와 분천~송산간 도로도 올해 완공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동탄신도시와도 9분대 거리에 불과해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서부우회도로 최대수혜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3분대 거리인 안녕I·C를 통해 오산-화성고속도로는 물론 봉담-동탄고속도로로 빠르게 갈아탈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병점역도 6분대에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단지 내부를 다닐 수 있다. 또 면적의 48%를 공원처럼 설계해 잔디광장, 허브원, 야외공연장의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앞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녕초교가 있고 근거리에 축구선수 박지성의 모교로 유명한 축구명문 안용중학교가 있다. 또 한신대, 수원대, 아주대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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