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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2개 기업과 대학생 110명 채용 '기업트랙' 협약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남도는 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대, 창원대 등 15개 대학과 ㈜EEW코리아, ㈜해피콜, 유니슨㈜, 창원파티마병원 등 12개 기업이 기업트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도내 기업은 EEW코리아, 해피콜, 보명금속, 정민기전, 세일공업, 우리텍, 삼현, 유니슨, 우림기계, 데크컴퍼지트, 수성 기체산업, 파티마병원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15개 도내 대학의 우수 인재 11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74개 기업과 기업트랙 협약을 체결하고 총 862명에 달하는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다.

홍준표 도지사는 "경남이 전국 최초로 시작한 기업 맞춤형 '경남형 기업트랙' 시책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경남형 기업트랙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서민자녀가 우선채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구인·구직자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창원시(9월 8일), 김해시(9월 10일), 진주시(10월 23일)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열어 도민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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