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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카드뉴스] 줄 하나에 목숨 걸고 화염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4 09:00
수정 2015.10.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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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화마의 심장부로 날아들어 산불 저지선을 구축하는 극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헬기로 물을 뿌려도 잘 꺼지지 않는 급경사지나 암석지, 고압선 주변 등 특수지역이나 일반 지상진화대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지형에 헬기로 투입돼 산불 확산 저지와 재발화 우려지역의 산불진화 역할을 수행한다. '사명감' 하나로 이 모든 위험을 감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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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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