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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박동수씨의 '물레와 찻사발' 금상

이정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금상을 받은 박동수씨의 '물레와 찻사발'.
금상을 받은 박동수씨의 '물레와 찻사발'.

문경시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박동수씨의 '물레와 찻사발'을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 5점, 입선 6점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작품을 접수한 결과 66점의 작품이 출품돼 21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8점의 공모전 수장작품을 선정했다.

은상은 △박연태씨의 새재의 풍경 △진계숙씨의 새재아리랑 티세트가 차지했으며, 동상은 △최재욱씨의 새재다관 △이원용씨의 칠황발효차 △천경희씨의 전통찻사발문양접시 △채희남씨의 오밀조밀 상큼이를 선정했다.

금상은 상금 150만원, 은상은 50만원, 동상은 각 25만원, 장려상 각 15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올해 대상작은 해당작이 없어 선정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은 예전에 비해 문경의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알릴수 있는 관광상품이 많아 활용가치가 대단히 높다"며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공모전 수상작의 상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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