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IBK기업은행, 소외계층 국립공원 체험에 4억원 후원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30 10:33

수정 2016.03.30 10:33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이 3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이 3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3만1897여명이 참여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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