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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GD-11 백지연 전속모델 계약 체결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12 12:45

수정 2016.04.12 12:45

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스온이 공동개발한 리버스에이징 브랜드 GD-11의 전속 모델로 앵커 겸 방송인 백지연을 발탁했다.

리버스에이징 브랜드 GD-11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추출한 GDF11 성분을 주 원료로 피부 전달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 클렌징,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백지연은 향후 1년간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GD-11 브랜드 인지도와 새로운 화장품 분야인 리버스에이징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GD-11 측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는 브랜드가 가진 더마톨로직 분야의 전문성을 어필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4월 말 출시될 신제품 라인을 중심으로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리버스에이징 시장을 넓혀가기 위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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