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dm 세계 어학연수 박람회’, 실속 혜택 다양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04 09:08

수정 2016.05.04 09:08

edm유학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세계 어학연수 박람회’를 개최하고 한 학기 전액 등록금부터 왕복 항공권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어학연수 완료 일정 기준 2학기를 남겨둔 학생을 대상으로 edm장학생 1기 모집 신청서를 작성한 학생 중 학교 출석률, 수업레벨 기준 통과 및 토익 점수, 해외 통신원 활동 등 성실성과 추진력, 준비성, 적극성 문항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종 3인을 선발해 최대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혜택 외에도 예산 고민 없이 1개월을 더 현지 센터에 머물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캐나다, 영국 등 추천 학교에 32주 이상 등록 시 등록한 학교의 4주 학비를 모두에게 무상으로 지원해 추가로 받은 마지막 한 달을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하고 영어실력을 굳히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리핀 어학연수 서포트 추천학교 중 16주 이상 어학연수 등록 시에도 추가로 4주 학비 지원 혜택을 주고 런던 LAL어학원, 벤쿠버 ILSC어학원, 미국 캘리포니아 엠바씨 어학원 등 맥북에어 서포트 추천학교 7곳 중 24주 이상 등록 시 맥북에어를 지원한다.

그 외 참가신청 후 방문 상담하는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베스킨라빈스 쿠폰 및 온라인 도서상품권, 에릭남 한정판 머크컵과 노트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중 학교를 등록하는 대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3인에게 왕복 항공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박람회 참가는 edm 온라인 세계 어학연수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이름, 전화번호, 상담지사 입력을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고 이후 전문 컨설턴트의 연락을 통해 상담을 예약하면 된다.
지역 등의 이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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