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SGA솔루션즈, 코스콤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 수주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카카오(035720), SGA(049470), SGA솔루션즈(184230)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는 금융투자업계 공인인증서비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코스콤의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인인증서 외 생체인증, 간편인증 등 인증기술이 다양화 되면서, 고객사의 상이한 개발 환경 및 방식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 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올인원(All-in-one) 통합인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카카오뱅크가 보여준 편의성과 안전성이 고도화된 새로운 인증서비스처럼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고려한 새로운 올인원 통합인증 수단을 지원한다.

SGA솔루션즈는 공인인증체계 및 FIDO 기술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통합인증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 받아 코스콤의 연속 사업 수주에 성공 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이미 지난 해 코스콤의 FIDO 인증 기술 및 증권사 상용화 기반 확보를 위한 ‘FIDO 인증 기술 도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며 “올해 초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FIDO U2F 인증을 획득 해 모바일 위주 환경에서 PC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 확장한 FIDO 2.0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또한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적용한 통합인증 플랫폼을 구축 해 코스콤이 증권분야 차세대 인증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증서비스 시장을 창출 및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최근 공인인증서 존폐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인인증서와 FIDO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합한 통합인증 플랫폼은 이러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카카오뱅크가 보여주듯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보안성은 더 강화된 다양한 인증수단 결합이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코스콤이 시기 적절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이며, 이는 기존 인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