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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임명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5 19:47

수정 2017.09.25 19:47

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임명

한국은행은 25일 신임 부총재보로 신호순 금융안정국장(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 25일까지 3년이다.

1989년 한은에 입행한 신 부총재보는 여의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조사국 금융제도팀 차장, 정책기획국 정책협력팀장, 거시건전성분석국(현 금융안정국) 거시건전성총괄팀장, 정책보좌관을 거쳐 금융시장국장, 금융안정국장을 역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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