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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 베트남 현지 병원 2곳과 '업무협약'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원 이춘택병원, 베트남 현지 병원 2곳과 '업무협약'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이춘택병원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의료기관 Choray 병원, UMC(United Medical Center) 병원 두곳과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춘택병원은 각 병원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 보건의료 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베트남은 한국에 방문하는 환자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베트남 해외환자 유치 수는 2014년 3728명에서 2016년 8726명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은 전년대비 환자 증가율이 64.5%에 달해 베트남 환자 유치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춘택병원은 2017 베트남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개척 참여 의료기관으로서 베트남 내 경기도 의료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국-베트남 양국 간의 의료교류를 촉진하고 경기도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리며 베트남 환자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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