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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 현대기아차 수소전기차 전 차종에 부품 공급
우수AMS가 현대기아차에서 개발한 수소전기차에 부품을 공급중이다. 주식시장에 평창 올림픽에서 현대기아차가 수소전기차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어서 관련주들이 상승중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우수AMS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에서 출시하는 수소차 전 차종에 감속기 등을 포함한 부품들을 공급중에 있다"며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관련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출시 차종의 이름에 대해선 "수소차 개발 단계에선 차 이름이 명명되지 않고 프로젝트별로 진행되고 있다"며 "알수가 없다"고 말했다.
우수AMS는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 1983년 설립됐다. 차동기어(Differential Case assembly) 등 구동부품 및 조향부품을 생산한다. 전체 매출의 약 80%가 현대ㆍ기아차 관련 실적이다. 정부 지원으로 진행된 국내 첫 고속전기차 블루온(BlueOn)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차세대 수소차에 들어가는 제품은 친환경차용 감속기 일부 제품이다. 감속기는 전기차, 수소차 등의 엔진인 모터의 토크를 조절해 주행속도에 필요한 구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부품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모델을 총 38종으로 늘릴 방침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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