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용득 학교법인 호심학원 이사장, 김혁종 총장, 박준화 총동창회장, 최석균 인성고 교장, 김경태 광주은행 부행장 등 내외 귀빈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혜진(세무경영학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단과대학 우수상, 학부·과 우수상, 성적우수상, 특별공로상, 공로상, 봉사상, 학술문화상, 체육상, 총동창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김혁종 총장은 "졸업생 모두가 광주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우수 인재로 거듭났다"면서 "여러분 모두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앞으로 학교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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