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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상점 전통시장 활성화 ‘구원등판’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과천시 청년상점 ‘단거연구소’.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청년상점 ‘단거연구소’. 사진제공=과천시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 청년상인 8명이 18일 점포를 개장한다. 이들 청년점포는 과천시 후원으로 개장한다. 과천시는 청년점포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16일 “청년상점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 창업과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새서울프라자에 개장하는 청년상점은 △마카롱 전문 디저트샵 ‘단거연구소’ △다육식물 DIY 샵 ‘꽃소년’ △맛집 음식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맛집 상점’ △국산 수제 꽃차 전문점 ‘헬로 로지’ △핸드메이드 은쥬얼리샵 ‘멜팅포인트962’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책 전문점 ‘소나무서관’ △원하는 재료를 골라 만드는 마라탕 전문요리점 ‘마라마라’ △다양한 소품을 제작 판매하는 아트상점 ‘유희장’ 등이다.

이들 상점은 과천시 노력으로 탄생했다. 과천시는 작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7년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청년상인 지원사업단과 청년상인 모집 및 선발,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청년상인의 상품 및 BI 개발, 상점 조성 등을 지원했다.

특히 과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상인 점포 장소를 별양동 소재 전통시장 ‘새서울프라자’로 선정했다. 새서울프라자 내 비어있던 점포를 임대해 청년의 창업공간으로 꾸미고, 기존 상인과 융합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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