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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한자리에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3 17:07

수정 2018.07.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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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TXGX 2018' 제주도 카카오 본사서 열려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 X'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술 포럼인 'TXGX 2018'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TXGX 2018' 은 아시아 공통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기술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해외 블록체인 기업 대표와 학계 전문가, 국내 개발자가 모여 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이슈인 △확장성(Scalability) △저장공간(Storage) △개인정보(Privacy)△합의 알고리듬(Consensus Algorithm) 등을 주제로 세션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UC버클리대학 교수 겸 오아시스랩(Oasis Labs) 공동 설립자 돈 송(Dawn Song), 카이버 네트워크 CEO 로이루(Dr. Loi Luu), 치아 네트워크(Chia Network) 공동 설립자 라이언 싱어(Ryan Singer), 옵스(Orbs) 블록체인 기술 최고 책임 레오니드 베더(Leonid Beder), 질리카(Zilliqa) CEO 신슈 동(Xinshu Dong), 쿼크체인(Quarkchain) CEO 치 조우(Qi Zhou) 등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라면 15분 내외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라이트닝 토크(Lightning Talks)', 국내·외 블록체인 관계자가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디너(Networking Dinner)' 등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걸음마 단계로 해외 기업들이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개발자들이 활발히 토론하고, 국내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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