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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알파홀딩스, 나스닥 바이오 기업 투자 '바이오 사업 강화'에 강세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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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117670)

알파홀딩스가 강세다.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온코섹 최대주주 지위에 등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알파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7% 상승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파홀딩스는 이날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온코섹에 1500만 달러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이번 투자로 온코섹의 약 16%를 취득하게 됨으로써 단일로는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되고 투자가 완료되면 온코섹 이사회에도 합류하기로 했다.

온코섹의 기존 최대주주는 Nexhera Capital, L.P. (5.08%), Point72 Asset Management, L.P. (4.23%) 등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관투자자들과 The Vanguard Group, Inc. (1.53%), Reneissance Technologies, LLC (0.58%), Deutsche Bank (0.31%) 등 글로벌 펀드 및 투자은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알파홀딩스는 온코섹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가 협력하여 자사의 바이오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온코섹은 알파홀딩스를 주요주주로 맞이 함으로서 충분한 임상 자금 확보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온코섹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IL-12(인터루킨 12)을 활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신약개발업체로서,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사와 면역항암제 병용임상 2b 등을 진행하고 있는 공식 파트너 기업이다. 인터루킨-12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단백질로, 이상적인 치료후보 물질로 평가 받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온코섹에 대한 투자를 통해 최근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터루킨 계열 항암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부터 Oncosec을 협력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며, 바이오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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