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등을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정현식 회장( 사진)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고대 MBA 교우회가 선정하는 '제3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 회장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치열한 각축장에서 국산 브랜드로, 전국 매장 1200여개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베트남, 대만, 미국에 매장을 오픈하며 토종 버거 브랜드의 새 역사를 쓴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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