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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샵앤바 '하루' 개점.. 맛있는 와인 구입하고 안주도 주문해 즐겨보세요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9 20:11

수정 2019.01.30 15:03

와인 수입사인 나라셀라는 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구매한 주류와 어울리는 안주 메뉴를 주문해 즐길 수 있는 샵앤바 '하루(HARU)'를 서울 압구정동 구현대아파트 상가에서 29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샵앤바 하루는 아파트와 주택가 내 오래된 폐점 상가를 리모델링 해 만든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여유로운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루는 3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등을 판매하며 모든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시고 15가지의 안주 메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게 특징이다. 또 와인 디스펜서를 구비해 5000~1만원대 가격에 20여 종의 잔술도 판매한다.
와인과 사케는 테이크 아웃때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루는 2월1일부터 2월16일까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테이블 당 웰컴푸드와 와인 리무버를 증정한다.
또 행사 첫날인 2월1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까베르네 쇼비뇽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유명 와인 '케이머스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을 1잔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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