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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제주워터월드 무료입장 이벤트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주워터월드에 있는 88m 길이의 튜브슬라이드 놀이 시설.
제주워터월드에 있는 88m 길이의 튜브슬라이드 놀이 시설.

제주 최대규모 실내 워터파크인 '제주워터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워터파크 무료입장 이벤트를 연다.

제주워터월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도 성인과 어린이 구분없이 누구나 제주워터월드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기존 정상가격은 어른 3만5000원, 어린이 3만2000원이다. 다만 사우나는 해당이 안되며 단체입장객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제주워터월드는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31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에서 지난 2005년 7월 개장한 제주 최대의 물놀이 테마파크다. 실내외 워터파크, 수영장, 노천스파, 찜질방, 사우나, 푸드코트, 카페테리아 등 각종 위락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총 1만4580㎡ 규모의 파도풀과 200m 길이의 유수풀, 88m 길이의 튜브슬라이드, 노천스파, 키즈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갖추고 있다.

또 몸에 좋은 음이온을 마실 수 있는 산림욕방, 깨끗한 산소를 느낄 수 있는 산소방 등 7개의 찜질방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황토방, 소금방, 아이스방, 천기토방도 가장 제주도 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워터월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감귤스파는 원액을 직접 추출한 감귤효소를 이용한 스파로 아토피, 여드름, 각질제거 등 피부 미용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혈액순화, 근육통, 만성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제주워터월드 김종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도민 가족들과 제주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제주도 여행객이 중국 관광객 위주에서 벗어나 가족 중심의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어 이같은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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