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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제니, 아찔 의상으로 요염 자태 "두달간 투어, 내 인생 큰 기쁨"

뉴스1

입력 2019.05.29 08:57

수정 2019.05.29 08:57

제니 SNS© 뉴스1
제니 SNS©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아찔한 의상으로 투어 종료의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바르셀로나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짧은 치마와 파격적인 상의를 입은 채 요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제니는 이 사진과 함께 "바르셀로나는 가장 활기찬 밤이었다"며 "우리와 함께 유럽 투어를 마무리하게 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두 달이 내 인생에서 정말 많은 기쁨은 가져다 줬다"며 "팬들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럽투어 마지막 도시 피날레 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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