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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셀렉트 숍 ‘동네빠앙집’, 이마트 창동점에 13일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3 10:11

수정 2019.06.13 10:11

베이커리 셀렉트 숍 ‘동네빠앙집’, 이마트 창동점에 13일 오픈

- 다른 동네의 빵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신개념 베이커리로, 이마트 창동점에 13일 그랜드 오픈

셀렉다이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주)오티디코퍼레이션의 새로운 베이커리 셀렉트 숍 ‘동네빠앙집’이 6월 13일(목), 이마트 창동점에 오픈했다. 이곳은 서울과 경기 각지에 흩어져 있는 맛있는 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들의 빵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신개념 베이커리다.

셀렉트 베이커리(베이커리 셀렉트 숍)는 앞서 (주)오티디코퍼레이션이 성공적으로 론칭을 마친 셀렉다이닝의 개념을 디저트, 빵류로 확장한 형태다. (주)오티디코퍼레이션이 엄격히 선정한 빵 브랜드를 한데 모은 ‘빵 편집숍’을 표방하고 있다.

동네빠앙집에 현재 입점 중인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 전통 에그타르트를 만드는 가로수길 ‘나따오비카’를 비롯해 찹쌀도너츠로 동두천 일대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중인 ‘도너츠윤’, 우리밀을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양재동 ‘더 벨로’를 포함해 삼성동 ‘르푸도레’, 성수동 ‘피자시즌’, 도곡동 ‘바켄’, 대학로 ‘정성베이커리’까지 총 7개의 업체가 입점, 맛있는 빵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동네빠앙집은 향후 더 많은 전국 각지의 빵 브랜드를 입점할 계획이다.
오는 6월 30일(일)까지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럭키박스 이벤트 등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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