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발명진흥회, 청년창업사관학교과 창업기업 판로개척 협력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7 22:29

수정 2019.08.17 22:29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이두성 사업지원본부장과 청년창업사관학교 김은광 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직무발명제도 도입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한 위탁 교육 수행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필요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보유한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 등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이두성 사업지원본부장은 "국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해답은 창업 기업의 성공에 있다"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해 청년창업기업 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창업성공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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