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LINC+ 사업단도 '덕분에 챌린지' 동참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2 18:41

수정 2020.07.02 18:41

동서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이 2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들의 치료에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서대 LINC+ 사업단은 조선대 LINC+ 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동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경성대학교 LINC+ 사업단, 부산정보기술협회를 지목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사업단 부단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캠퍼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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