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용 차량 48대를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5’로 전환하고, 지오영 그룹의 모든 업무용 차를 단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지오영 그룹의 원활한 전기차 이용 확대를 위해 지오영 그룹 사업장에 100kW급 급속충전기 설치를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2015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