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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신 1차 접종률 60% 넘었다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8 11:12

수정 2021.09.08 11:12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581만6238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957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60.7%다. 또 2차 접종은 349만7620명으로 36.5%가 완료했다.

전일(6일) 신규 접종은 총 19만1577명이다.

백신 물량은 이날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26만6130회분, 화이자 64만1538회분, 얀센 1만3140회분, 모더나 21만4240회분 등 총 113만5048회분이 남아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전일 신규는 572건이고 누적은 3만3318건이다.
이상반응 신고 중 98.5%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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