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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추천 가게 당근에서 찾는다” 당근마켓, 당근지도 주제 확대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7 11:21

수정 2022.07.07 11:21

6개 주제별 장소 정보 카테고리 확장
당근마켓이 기존 동네 맛집 정보를 제공하던 ‘당근지도’ 서비스를 확대·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당근지도 주제 카테고리 관련 이미지. 당근마켓 제공
당근마켓이 기존 동네 맛집 정보를 제공하던 ‘당근지도’ 서비스를 확대·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당근지도 주제 카테고리 관련 이미지. 당근마켓 제공

[파이낸셜뉴스] 당근마켓이 기존 동네 맛집 정보를 제공하던 ‘당근지도’ 서비스를 확대·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당근지도는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오픈맵 형태의 서비스다. 지역 인증을 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장소 등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동네 이웃이 추천하는 가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당근지도는 △음식점 △카페·디저트 △병원·약국, △미용·뷰티 △운동 △반려동물 등 총 6개 카테고리의 장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 저장 기능도 새롭게 추가돼 나만의 동네 장소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당근지도에서 장소 선택 후 우측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르면 해당 장소가 저장된다.


이준형 당근마켓 플레이스팀 팀장은 “이번 개편으로 당근지도를 통해 양질의 지역 생활 정보와 장소 정보가 더욱 활발히 공유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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