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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 심사대비 로드체킹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9 06:35

수정 2022.09.29 06:35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7-28일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대비 현장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7-28일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대비 현장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를 위해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사전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방문했다.


김지훈 위원장 등 자치행정위원들은 27일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등 3곳에 방문하고 28일 △퇴계원읍 청소년시설 조성 △수동면 청소년시설 조성 등 2곳을 방문했다.

현장에 들른 자치행정회 위원들은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김지훈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 대상 시설들이 목적에 맞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자치행정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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