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인천항 통해 입국
[파이낸셜뉴스] 우리 당국이 지난달 29일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가 사라진 '무비자' 중국인 관광객 6명 중 1명을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17일 인천에서 사라졌던 중국인 A씨를 검거해 이탈 경위와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또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추적·검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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