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2년 전 발생한 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대포통장 1만4000여개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공급하고 그 대가로 약 144억원을 취득한 '장집(대포통장 모집·유통) 조직'의 총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중고로 구매한 오토바이 성능을 점검해보겠다며 국도에서 시속 205㎞로 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A(3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5월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형사입건된 도박혐의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은 171명으로, 전년도 74명 대비 2.3배 증가했다. 대부분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형사를 사칭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속아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넘겨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지구대에 남성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수도권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전세사기를 벌인 기업형 범죄조직 11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기 총책은 고등학교 동창과 친척 등을 모아 사칙과 회칙 등을 만드는 등 기업형 조직을 꾸렸다. 총책은 단체 대화방을 통해 업무보고를 받고
[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신 채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일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전세사기를 벌인 기업형 범죄조직 11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기 총책은 고등학교 동창과 친척 등을 모아 사칙과 회칙 등을 만드는 등 기업형 조직을 꾸렸다. 총책은 단체 대화방을 통해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점을 포착하고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
경찰이 명품 시계 구매 대행 아르바이트로 위장해 자금 7억원을 세탁한 중국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해 일부를 구속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수거책 및 관리책 A씨 등 15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