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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통했다"…CU get 커피 배달, 4개월 만에 판매량 112% 껑충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2 15:03

수정 2026.02.22 14:34

지난해 9월 배민스토어 통해 도입 후 2배 성장 독신자 주택 상권서 가장 높은 성장세 운영 점포 4000여 곳으로 확대 예고

라이더가 CU에서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제품을 수령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라이더가 CU에서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제품을 수령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CU는 get 커피 배달 서비스 도입 후 약 4개월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9월 배민스토어를 통해 약 2000여 개 점포에서 즉석 원두커피인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편의점 퀵커머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get 커피 배달 판매량이 도입 초기 대비 1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별 판매 증가율을 살펴보면 독신자 주택 입지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간편하고 빠른 소비를 선호하는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과 편의점 배달 서비스의 즉시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이어서 가족 주택, 주택 근생 등 주거 밀집 상권에서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get 커피 배달 서비스는 전국 약 2500여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CU는 가맹점 참여 확대를 통해 4000여 점 이상으로 운영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윤성식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 책임은 "get 커피 배달 서비스는 출시 이후 짧은 기간에도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편의점 퀵커머스의 주요 성장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1인 가구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 속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