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러닝 인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러너 특화 상품을 선보였다.
KB국민카드는 러너를 위한 맞춤형 카드인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소비층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KB 마라톤 카드’는 스포츠 업종과 편의점, 병원·약국, OTT 등 러너들의 생활 밀착 소비 영역 전반에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제휴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월 최대 5만5000원, 연간 최대 66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러너블 앱 내 티켓·스토어 이용 시 20% 할인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스포츠 업종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5%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편의점 업종 역시 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최대 2000원, 80만원 이상 시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병원·약국 업종에서도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은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은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OTT 정기결제 할인도 포함됐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플러스 이용 시 30% 할인이 적용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은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은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마라톤 대회 선등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B 마라톤 카드’를 발급받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라톤 대회 티켓 별도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3월 31일까지 최근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1건 이상 이용할 경우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실물카드 3만원, 모바일 단독카드 2만4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KB Pay 앱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러너블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러닝을 취미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특정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품과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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