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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랑천 'Nature' 조성 착수…임직원 참여 ESG 확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7 08:47

수정 2026.04.07 08:47

중랑천 정화·식생 복원·수달 서식지 조성
지난 1일 중랑천 일대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환경·생태 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1일 중랑천 일대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환경·생태 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중랑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에 나섰다.

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일 서울 성수동 중랑천 일대에서 '대우건설 Nature(네이처)'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수달 테마 생태정원 '네이처' 조성에 착수했다. 임직원들은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식물을 식재하며 초기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중랑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하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환경 정화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28일 서울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체결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하천 정화와 식생 복원, 멸종위기종 수달 서식지 조성 등을 통해 도심 하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우건설은 2분기 내 '네이처' 조성을 완료하고, 하천 정화와 생태교란종 제거, 추가 식재 및 철새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친환경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환경정화를 넘어 도심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ESG 실천의 일환"이라며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중랑천 생태환경 개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브랜드 'BETTER TOGETHER(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우건설)'를 바탕으로 '더 나은 환경'과 '더 나은 사회' 실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