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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등 9개 기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도시락 나눔'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2 15:12

수정 2026.04.22 15:11

8개월간 1280여개 지원
기부금 1800만원 조성

22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원 제공
22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섰다.

22일 부동산원은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와 함께 대구 동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부동산원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9개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부금 1800만원을 조성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에게 식사를 지원했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형 사업으로, 40가구를 대상으로 향후 8개월간 주 1회 총 1280여개 분량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제공한다.

이날 임직원들은 4인 1조로 나눠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헌욱 부동산원 원장은 "식사 한 끼가 단순한 끼니를 넘어 따뜻한 안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는 2014년 출범 이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