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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음주운전 전력 사과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4 09:40

수정 2026.05.04 09:40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공개 사과했다.

이남호 후보는 4일 SNS를 통해 "25년 전 음주운전 전력 관련해 도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안은 윤창호법 시행 보다 훨씬 오래 전 일로, 이번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 제출한 '공직후보자용 범죄경력 회보서'상에도 나타나지 않는다"라며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그 책임이 결코 가벼워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스스로 돌아보고 자숙하는 자세로 살아왔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다잡아 왔다"며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이 일을 평생의 경계로 삼아 더 높은 책임감과 도덕성을 갖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4년 전북대 총장 임용 당시 청와대 장관급에 준하는 인사 검증을 통과했고, 2023년 전북연구원장 임명 시에도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도덕성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며 전북교육감 후보로 문제가 없다는 점을 피력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