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민주주의 축제" 전석훈 경기도의원 후보, '유광 블루' 컨셉카로 표심 저격
친환경 전기차에 더불어민주당 상징색 랩핑… 도로 위 시선 강탈
야구장 방불케 하는 치어리더 응원전·인증샷 챌린지로 쌍방향 소통 극대화
【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경기 성남시 제3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석훈 경기도의회의원 후보가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해 민주당의 상징색인 '눈부신 유광 블루'로 외관을 전면 랩핑한 이른바 '민주당 컨셉카'를 선거 전면에 전격 도입했다.
또 기존의 선거 유세 방식을 탈피한 '야구장 치어리더 컨셉'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22일 전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전 후보는 젊고 역동적인 후보의 이미지와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전기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선거 전략으로 '민주당 컨셉카'와 '치어리더 컨셉'을 도입했다.
도로 위를 달리는 유광 블루 컨셉카는 세련된 디자인과 청량한 색감으로 출퇴근길 시민들과 도보 여행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면서, 단순한 지지 호소를 넘어 지역구 전체를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의 백미는 단연 '야구장 치어리더 컨셉'의 전면 도입이다.
전 후보 캠프는 확성기 소음 속에서 단순 로고송에 맞춰 기계적인 율동을 반복하던 기존의 선거 유세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실제 야구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전문 치어리더들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관객 유도형 응원전을 유세 현장에 접목시켰다.
이러한 참신한 시도는 선거 유세장을 순식간에 열정 가득한 축제의 현장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평을 받는다.
이에 더해 캠프 측은 오프라인의 열기를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인 '전석훈 유세차량 인증샷 챌린지'를 병행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시민들이 유광 블루 컨셉카와 활기찬 치어리더 응원단을 배경으로 셀카나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카카오톡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주변에 후보를 알리는 방식이다.
현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바이럴 홍보대사'를 자처하면서,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 유권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장이어야 한다"라며 "지금까지의 선거운동이 시민들께 소음과 통행 불편을 주는 일방통행식이었다면, 이제는 일상에 신선한 활력을 드리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는 쌍방향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전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에너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우리 지역구에 확실한 경제적·문화적 변화와 눈부신 미래를 반드시 선물하겠다"라며 "형식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의정 활동에서도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와 자신감을 덧붙였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